『어깨 통증 완치설명서』

이영석 지음

피톤치드, 212쪽

오십견, 석회성 건염, 회전근개 파열 등 어깨 질환으로 고생하는 현대인이 많다. 어깨 통증은 체중 부하가 적고 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아 치료가 늦어지기 쉽다. 초기엔 비교적 간단한 처치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늦어지면 장애가 남을 수 있다. 『어깨 통증 완치설명서』는 통증 없이 건강한 어깨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어깨 질환의 원인부터 치료, 예방법까지 총망라돼 있다.


『멍든 아동기, 평생건강을 결정한다』

도나 잭슨 나카자와 지음

모멘토, 388쪽

자가면역 질환, 심장병, 만성 장 질환, 편두통, 우울증에 유난히 취약한 사람이 있을까. 전문가들은 생애 초기의 만성 스트레스, 상실, 역경, 두려움이 성인기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멍든 아동기, 평생건강을 결정한다』는 역경·질환·치유의 과정을 거친 13명의 삶을 추적해 펴낸 실태 보고서이자 치유 안내서다. 아동기 트라우마가 심신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회복할 수 있는 전략을 담았다.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