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창작뮤지컬 '상하이 박' 27일 개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극단 모이공이 창작뮤지컬 ‘상하이 박’을 오는 27일부터 3월 22일까지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상하이 박’은 2016년 초연한 연극 ‘내 이름은 상하이 박’을 뮤지컬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거짓이 진실이 되는 순간, 새로운 영웅의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스토리라인을 통해 소시민 영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모든 음악을 라이브로 연주해 현장감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극단 모이공의 상임 연출가인 송갑석(청주대 연극영화학부 교수)이 연출을 맡았다.

유원용 예술감독, 김승진 음악감독, 천창훈 움직임감독, 어일선 영상감독, 오진호 연기감독 등이 참여했다.

관람료는 2만5000~4만원.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