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모집에는 800여개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국내부문 22개사, 글로벌 진출부문 14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올해부터 연간 1회로 진행하던 스타트업 선발을 상/하반기로 늘려 차기 유니콘 기업 발굴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더 큰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과 협업해 국내 2개사, 해외 1개사를 별도 선발했다.
2015년 출범한 신한퓨처스랩은 지난 5기까지 총 136개사를 육성했으며, 현재까지 약 170억원이 넘는 투자를 진행했다. 올해부터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와 협력을 통해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까지 도울 예정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