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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부산신용보증대단,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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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마케팅 컨설팅을 확대한다.

소상공인 대응역량, 판로확대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홍보전략을 제공하고, 교육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재단은 소상공인 희망센터 온라인 마케팅 교육과 연계해 네이버 협력업체 전문 강사진을 컨설턴트로 위촉했다.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한 대응력 강화, 판로확대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홍보 전략 고도화에 돌입했다.

생계형 창업자와 과밀 업종인 외식 자영업에는 메뉴와 가격, 재료조달 관리, 음식 조리, 가게 운영, 손님 응대, 잠재적 고객 확보 노력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병태 재단 이사장은 “점포운영, 노무관리, 세무회계, 재무관리, 사업정리 등 14개 분야에 67명 컨설턴트를 배치, 창업에서 성공까지 종합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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