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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NHN고도, 창업진흥원과 전자상거래 창업지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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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김광현 창업진흥원 원장(왼쪽)과 이윤식 NHN고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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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고도(대표 이윤식)가 창업진흥원과 전자상거래 분야 창업 지원에 나선다.

NHN고도 사옥에서 최근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윤식 NHN고도 대표, 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예비창업자와 기존 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공공·민간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과 산업진흥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전자상거래 분야 창업 활성화 지원 △창업환경조성 협력 △창업교육 지원 등이 해당된다. 우선 전자상거래 창업 및 운영에 필요한 주기별 교육 실시와 실질적인 창업지원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기창업자의 전자상거래 역량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은 “전자상거래 분야 시장 진출은 창업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필요하다”면서 “이를 보다 내실 있게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공공, 민간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식 NHN고도 대표는 “예비창업자 창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공공기관과 협력도 확대해 나가는 중”이라며 “창업진흥원과 관련 분야 창업 교육지원을 시작으로 다방면에서 협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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