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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김해시 중대형 아파트 가격 경쟁력 주목도 높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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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지방 시장서 선호도 높은 '중대형 단지'로 관심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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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도권이 정부 규제에 제동이 걸린 사이 지방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기회가 오고 있다. 서울 규제의 풍선효과가 지방 시장으로 확대되기 시작하면서 김해, 창원, 부산 등을 중심으로 시장 회복세가 뚜렷하게 확인되고 있다.

이에 기존의 시장 침체기에 매수시기를 조율하던 실수요자들의 선택도 빨라지면서 저평가된 지역을 중심으로 실수요자 및 부동산 관계자들의 관심도 모두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김해시의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인근의 창원, 부산에 비해 저렴한 공급가와 중대형 중심이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선전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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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분양 관계자는 "중소형 평형도 10억원을 오가는 서울, 수도권과 달리 김해 지역은 중대형 평형도 4~5억대로 매입이 가능한 만큼 편리한 주거환경을 선호하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은 편이다. 또 가격 상승 효과 극대화라는 측면에서도 중대형 평수의 메리트가 높은 상황"이라며 "실제 데이터에서도 김해를 비롯한 지방 아파트 시장의 경우, 서울과 달리 중대형의 높은 가격 상승폭이 확인되고 있다"라고 했다.

특히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인근 지역 대비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원 지역 내 중대형 평형의 경우 가격 상승 선반영으로 6억원을 호가해 6억원 중반대에 거래되는 경우도 흔하지만,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공급가로 매입이 가능해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김해 부동산 시장 내에서의 입지적 장점도 부각되고 있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단지 인근에 초, 중, 고교가 모두 새롭게 개교할 예정이며, 인근에 우수 학군을 구성하고 있어 학세권 중심의 실수요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남해안대로와 남해 제2고속 지선을 통한 창원, 부산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요 도시 및 다수 산업단지를 차량 기준 약 20~30분대로 진입 및 이동할 수 있어 교통환경면에서도 합격점을 얻고 있다. 하이패스 율하 IC 완공 시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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