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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코로나19 여파 4월로 개봉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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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포스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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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3월에서 4월로 개봉을 변경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24일 이 같이 밝히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추이에 따라 추후 개봉일 확정 고지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에 따라 26일 예정이었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의 언론배급시사회 일정은 취소됐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언론배급시사회 역시 코로나19의 국내 추이에 따라 변경된 일정을 재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마법이 사라진 세상에서 용기부족 동생 이안(톰 홀랜드 분)과 의욕충만 형 발리(크리스 프랫 분) 형제가 돌아가신 아빠의 선물을 받고 뜻하지 않게 아빠의 반쪽만 소환시키게 되는 상황에 처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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