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사용자 중심 서비스 제공과 모바일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홈페이지 메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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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KAIDA 홈페이지는 방문자가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을 재구성하고 레이아웃을 최적화했다. 홈페이지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많이 찾는 통계자료와 메뉴를 전면에 배치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용 빈도가 높은 수입차 관련 통계 메뉴는 원하는 데이터를 쉽게 찾도록 개편해 통계자료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그동안 요약 통계만 제공했던 수입 상용차는 세분화된 통계를 추가했다.

박은석 KAIDA 이사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사용자가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앞으로도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수입차 정보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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