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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코로나19 여파에 국회 본회의 연기…'총선 연기' 제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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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오늘(24일)로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대면 접촉 선거운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중국 전역으로 입국 금지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권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여야는 오늘로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국회 내 감염 위험성까지 제기되자 여야 합의로 본회의를 순연하기로 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