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워크샵은 데이빗이 대표 엔지니어로 참여하는 신생 음반 제작사인 더레이블 바이 몬티스(The Label by Montis)에서 주최하며 게스트 프로듀서로는 주니어 쉐프(Junior Chef)가 게스트 아티스트로는 루피 & 로스(LOOPY & LOS)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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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레이블 바이 몬티스는 어라운드어스를 통해 워크샵 지원자를 공개 모집 및 접수하며 참가자 중 1인을 선발하여 40만원 상당의 수강료 전액 환급을 해주는 경품 및 음악 작업에 필요한 전문기기들을 참가자들 대상으로 추첨하여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데이빗은 이번 서울 워크샵을 통해 국내 팬들과 엔지니어 지망생들에게 미국에서 무급 인턴으로 시작해 세계적인 음악 엔지니어가 된 경험을 공유하고 음악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워크샵의 공개 지원 접수 마감은 오는 28일이며 올업인더믹스 워크샵의 자세한 프로그램과 관련 정보와 지원방법은 어라운드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이빗은 한국계 음악, 믹싱 엔지니어로 미국 LA에 거주하며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빅션(Big Sean), 포스트 말론(Post Malone), 닙시 허슬(Nipsey Hussle) 등 유명 해외 아티스트는 물론 창모, 타이거JK, 도끼, 루피 등 국내 실력파 뮤지션들과도 꾸준히 작업을 같이해온 세계적인 탑클래스 음악 엔지니어 겸 프로듀서다.
데이빗은 켄드릭 라마의 [To Pimp a Butterfly]에 음악 엔지니어로 참여하며 2015년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했고, 2020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랩 퍼포먼스 등 2관왕을 달성한 닙시 허슬의 [Racks In The Middle]를 엔지니어링 하며 그래미 2관왕의 영예를 얻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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