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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올림푸스, 플래그십 카메라 'E-M1 Mark III' 예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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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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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Mark III' /사진=올림푸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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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이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Mark III'에 대한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예판은 올림푸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 '이스토어'와 강남 소재 브랜드스토어, 신세계몰, 올림푸스 공식 대리점에서 내달 1일까지 진행된다.

E-M1 Mark III는 언제 어디서든 고품질의 동영상과 사진을 손쉽게 촬영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격인 제품이다. 본체에 5축 손떨림 보정 시스템을 내장해, 최대 7단계 손떨림 보정 효과를 낸다. 여기에 빠른 AF(자동초점)를 제공해 직접 손으로 들고 찍는 핸드헬드 촬영을 즐길 수 있다.

핸드헬드 방식으로 최대 5000만 화소의 고화질 사진 촬영을, 삼각대 사용 시 8000만 화소의 초고화질 사진 촬영을 각각 지원한다. 눈·얼굴 우선 AF 기능을 통해 원거리에 있는 인물의 얼굴과 눈동자, 옆얼굴까지 놓치지 않고 빠르게 인식한다.

사전 판매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동영상을 한층 전문적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코미카 지향성 콘덴서마이크 V30PRO와 시루이 테이블탑 삼각대 3T-15K 또는 벤로 비디오 삼각대 키트 AERO2 중에서 하나를 제공한다.

E-M1 Mark III의 판매 가격은 본체 단품 229만 9000원, M.Zuiko Digital 12-40mm PRO 렌즈 키트 319만 9000원이다.

박효주 기자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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