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랑상품권 이벤트 포스터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경남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들 피해를 덜기 위해 경남사랑상품권 이벤트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와 연합회는 코로나19로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축소되면서 큰 피해를 본 화훼업계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줄이면서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으려고 '꽃피는 春' 제목의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4일까지 도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경남사랑상품권으로 5천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600명을 추첨해 꽃다발과 화병을 제공한다.

2020함양산삼엑스포 입장권 예매 시작

(창원=연합뉴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9월 25일부터 개최되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 온라인 예매(티켓링크)를 24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프라인으로는 내달부터 전국 NH농협 또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차 예매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일반 6천원, 청소년(만13∼18세) 4천원, 어린이(만5∼12세) 2천원이며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예매 입장권 소지자는 도내 16개 시·군 숙박, 유료관광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권 첫 구매는 진주고려병원(1천200장)과 풍경 산림기술사무소(1천장)가 동시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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