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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신세계건설, 부산 '빌리브 센트로' 392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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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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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이 오는 3월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 '빌리브 센트로'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빌리브 센트로는 용호동 메트로시티 내 마지막 개발지인 부산 남구 용호동 958에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25층, 4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7㎡ 48실, 84㎡ 344실로 설계됐다.

오피스텔 단지는 해안순환고속도로가 지나는 자리에 있어 교통망이 우수하다. 해안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부산 동·서부권과 인접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오는 2024년에는 만덕~센텀 대심도 도시고속화도로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개통되면 부산 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예비타당성조사를 앞둔 트램 연장선(경성대역~이기대역)이 확정되면 대중교통 편리성도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niki@fnnews.com 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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