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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대구 주한미군 가족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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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주한미군기지에서 주한미군 가족이 신종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 관련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한미군사령부는 24일 공식 홈페이지에 '주한미군 관련자 코로나19 확진' 제목 글을 올리고 “대구에 사는 주한미군 가족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한국 질병관리본부가 통보했다”고 알렸다. 한국 질병관리본부와 주한미군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한미군은 장병과 시설에 대한 위험 단계를 '중간'에서 '높음'으로 격상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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