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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대구 보건소 감염예방팀장 확진…격리에 "난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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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주일 전, 지난주 월요일까지만 해도 환자가 없었던 대구·경북 지역은 지금 확진 환자가 700명 가까이 됩니다. 주로 신천지 대구교회에 갔었거나 그곳과 연관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의 한 보건소에서 방역 업무를 맡았던 팀장도 어제(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자신이 신천지교회에 다녔다는 걸 뒤늦게 밝혔습니다.

이어서 임태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