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 새말모임 대체어 선정
'빅텐트'는 특정 이념이나 정치적 견해에 한하지 않고 여러 세력을 아우르는 연합체를 가리키는 말이다.
'폴리널리스트'는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전·현직 언론인을 뜻한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17~19일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이같이 선정했다.
새말모임은 어려운 외국어 신어가 널리 퍼지기 전에 일반 국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 대체어를 제공하기 위해 국어 전문가 외에 외국어, 교육, 홍보·출판, 정보통신, 언론 등 다양한 분야 사람들이 참여하는 위원회로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운영한다.
국립국어원 |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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