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현미연합 훈련이 연기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국가안보실에 문의한 결과,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며 한미 국방 당국이 긴밀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국방장관 회담 뒤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우려 때문에 연합지휘소 훈련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한미 연합지휘소 훈련은 다음 달 9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