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청 전경 |
고준식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과 전춘성 전 진안읍장, 정종옥 전 부귀농협 조합장이 경선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은 경선 일정을 정한 뒤 권리 당원 50%와 일반 국민 50%의 여론조사를 합산해 후보를 선출한다.
지난해 10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항로 전 군수가 직위를 상실함에 따라 이번 재선거가 치러진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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