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 무기한 연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제주=뉴시스】 제주도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제8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이 무기한 연기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제주4·3평화문학상 본심사와 시상식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4·3평화재단은 4·3의 아픔을 문학으로 승화하고, 평화와 인권, 화해와 상생의 가치를 일깨운 문학작품을 선정, 4·3평화문학상을 시상한다.

오는 27일 본심사를 거쳐 3월23일부터 27일 시상이 예정됐지만,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행사 운영 가이드라인 지침에 따라 연기됐다.

이번 4·3평화문학상에는 총 1204개 작품, 220명이 응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tk2807@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