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전라북도, 문화유산 학술연구 MOU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오춘영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장(왼쪽), 전라북도 곽승기 국장.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0.02.25.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전라북도가 25일 전라북도 문화유산의 조사연구와 보존관리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전라북도에 있는 고대문화유산과 가야문화유산, 각종 건축문화유산 등의 연구조사에 필요한 행정사무 등에 서로 협력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양 기관은 전북 지역 문화유산의 중장기 연구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문화유산의 조사연구와 보존관리에 있어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이번 협약으로 전라북도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문화재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지역 문화유산 발굴조사와 최신 연구성과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