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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연제협, 코로나19 확산에 대중예술계 피해 조사…"대응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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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로고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중예술 행사가 잇달아 취소되자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가 관련 피해를 조사하고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연제협은 "코로나19로 인한 대중예술업계의 피해를 정확히 파악해 협회 차원에서의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또 최근 콘서트 및 쇼케이스, 제작발표회 등이 줄줄이 취소돼 대중예술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며 해당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부에 지원 대책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제협은 국내 음반·공연 제작자 및 매니지먼트사 408개사와 업계 종사자, 연예인 등으로 구성된 단체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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