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은 "중소 사업자인 민간단체가 진행하는 행사 가운데 취소하거나 중단하기 어려운 것들은 주최사의 결정으로 정상 운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전당 측은 ▲ 전당 내 열화상 카메라 추가 배치 및 방역 강화 ▲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 상시 비치 ▲ 마스크 미착용자 및 발열자·감염 의심자 관람 제한 등의 조처를 하기로 했다.
한편, 예술의전당은 다음 달 1일까지 열릴 행사 가운데 음악당 공연 13건, 오페라하우스 공연 1건, 전시 2건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예술의전당 유인택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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