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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산불상황도 작성과 예측. (사진=산림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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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봄철 산불 등 산림 재해에 대응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열 영상을 활용한 화선과 잔불 추출, 산불상황관제 시스템으로 실시간 영상전송 등의 내용으로 26일 열화상 드론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현장 사진 실시간 매핑(공중에서 촬영한 산불확산 정보 등 사진을 지도에 중첩하는 것) 지원도 교육에 포함했다.
이는 산불 진화 계획 수립과 진화에 꼭 필요한 첨단 기술로 특히 야간산불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교육은 애초 5개 지방산림관리청 드론 담당자를 대상으로 비행장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영상 희의로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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