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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경기도, 16일 신천지 과천예배 참석자 9천930명 전수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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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군부터 도가 직접 조사…신속 종료 방침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가 지난 16일 과천 신천지 총회본부 예배에 참석한 신도 9천930명을 대상으로 26일 코로나19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신도 1만명 가까이가 집결한 이 날 신천지 과천 예배 참석자 중에 수도권 거주자 2명(서울 서초, 경기 안양시)이 이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다 그 배우자 1명(안양시)도 확진돼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