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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로 예정된 한미 연합지휘소훈련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연기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는 "한미 연합지휘소훈련을 별도 공지 시까지 연기한다"고 오늘(27일) 발표했습니다.
한미 군 당국은 "이번 연기 결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것"이라며 "훈련 연기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추후 훈련 일정이 잡히지 않은 무기한 훈련 연기여서 사실상 훈련 취소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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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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