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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명성교회 부목사 밀접접촉자 142명 음성…73명 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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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명성교회 부목사의 밀접 접촉자 14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 강동구는 27일 "명성교회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밀접접촉자 215명 중 1차로 142명을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강동구는 음성으로 나온 142명은 14일 동안 자가 격리를 유지하도록 할 방침이다. 나머지 밀접 접촉자 73명도 검사를 진행하고, 추가 검사 대상자도 파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