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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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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코로나19로 해외여행 국민 불이익 없게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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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상임위, 국내외 방역대응 상황 점검”

“방위비 분담금 협상 조기타결 위해 협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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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가 ‘코로나19’와 관련해 해외여행 중인 우리 국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외교적 노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가 개최됐다며 이처럼 전했다.

청와대는 “상임위원들은 코로나19 관련 국내외 방역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해외여행 중인 우리 국민들이 부당한 대우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외교적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달했다.

이어 “상임위원들은 국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軍의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 24일 미국에서 개최된 ‘한미 국방장관회담’ 결과에 따라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면서 방위비 분담금 협상의 조기 타결을 위해 한미 간 더욱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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