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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입원 기다리던 70대 확진자 사망…대구 병실 태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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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잠시 말씀드린 대로 대구에서 숨진 70대 남성은 병실이 없어서 집에서 기다리고 있던 환자였습니다. 대구·경북 지역 환자가 최근 확 늘면서 치료 병상이 현재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대구에서만 환자 숫자가 1,100명이 넘었는데 절반 정도가 병상을 배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27일) 추가로 목숨을 잃은 환자는 신천지 신도인 74살 남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