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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병실 부족에 사망까지…급증하는 환자 수용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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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 부족에 사망까지…급증하는 환자 수용 대책은

[뉴스리뷰]

[앵커]

이렇게 병상이 모자라 제대로 치료를 받기도 전에 숨질 만큼, 현재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는 코로나19 환자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병상 추가 확보가 시급한데 어떤 대책이 있는지 이진우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현재 국가지정음압병상 가동률은 78%.

경북은 이달 20일부터, 대구는 21일부터 격리환자들로 다 찼고, 강원과 부산은 23일부터, 서울과 충북은 26일부터 꽉 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