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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송파구 관내 종교시설에 '모임자제' 요청…35곳 중 23곳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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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코로나19의 지역내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종교시설들에 운영과 모임을 자제토록 적극적으로 요청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송파구는 27일까지 신도 1천명 이상 종교시설 35곳 중 23곳이 예배를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대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권고를 따르는 시설이 늘도록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