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음성=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음성군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추진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드론 방역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추진위는 음성군청이 시행한 차량 방역 외에 하천제방·저수지·공원 등 차량 출입이 어려운 지역과 학교 건물 옥상, 운동장 등을 중심으로 방역하고 있다.
드론은 4개의 분사노즐로 10ℓ의 방역약품을 담아 12분간 8000㎡ 이상 면적을 방역할 수 있다. 추진위는 다음 달 3일까지 읍·면 9곳을 돌며 꼼꼼하게 방역할 계획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도록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