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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한국전력은 봄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설비 특별운영대책을 추진해 설비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고 불시의 사건·사고에 철저히 대비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전력 직원들이 드론을 활용하여 전력설비를 점검하는 모습.(한전 제공) 2020.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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