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이슈 추가경정예산 편성

진영 "추경안 규모 20兆로 거의 확정…국회서 논의 필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추가경정예산(추경) 규모가 20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 장관은 2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박지원 민주통합의원모임 의원의 질의에 답해 "추경안이 정부는 거의 확정됐다. 20조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가 이럴때 쓰려고 나라에 세금을 냈구나 할정도로 감동적인 추경을 해야 한다'는 박 의원의 말에 동의하며 "국회서 논의하는 과정에서 여러 논의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