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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국제사회 "북한 발사체 우려…북미 실무회담 재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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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유엔 대변인실은 2일(현지시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한반도의 최근 상황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 대변인실은 이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북한의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인식을 묻자 이같이 답변했다.

유엔 대변인실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북한 지도부에 관련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국제적 의무를 완전히 준수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며 "외교적 관여는 지속 가능한 평화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한반도) 비핵화의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