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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폼페이오 "김정은, 비핵화 약속 지키는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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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의 발사체 발사 재개와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거의 2년 전에 비핵화를 하기로 약속을 했다"며 약속을 지키는 선택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현지시각 2일 폭스뉴스 방송의 '스페셜 리포트' 프로그램 진행자인 브렛 바이어 앵커와 가진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하기로 진정한 약속을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는 비핵화를 시도하고 달성하기로 결심했다"며 "북한 사람들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길은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들이 그것을 선택하기를 희망하며 우리는 올바른 장소에 도달하기 위해 우리의 도구 가방에 있는 모든 외교적 수단을 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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