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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가 최근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여행객의 싱가포르 입국과 경유를 금지했습니다.
싱가포르는 기존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대구와 청도를 방문했던 이들에 대해서만 해당 조치를 취해왔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부는 지난 14일 이내에 한국과 북부 이탈리아 그리고 이란을 방문한 적이 있는 여행객은 싱가포르 입국 또는 경유가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주싱가포르 한국 대사관도 공지문을 통해 4일 오후 11시59분부터 최근 14일 이내 한국, 북부 이탈리아, 이란을 방문한 모든 여행객은 싱가포르 입국과 경유가 허가되지 않는다고 안내했습니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또 한국을 포함해 이란, 북부 이탈리아 그리고 일본에 대한 불필요한 여행은 자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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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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