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교인 4명 아직 위치 파악 되지 않아
제2작전사령부 휴일에도 방역 작전 (대구=연합뉴스) 1일 대구시 중구 신천지대구 교회 일대에서 2작전 사령부 장병 50여명이 휴일도 잊은 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 작전을 하고 있다. 2020.3.1 [2작전 사령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tkht@yna.co.kr (끝) |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시는 관리 중인 신천지 교인 1만914명 가운데 72.5%(7천913명)에 대한 진단 검사가 완료됐다고 4일 밝혔다.
검사 결과를 받은 5천715명 중 3천168명(55.4%)이 확진 판정으로 나왔다.
시 관계자는 "증상이 없는 교인들 확진율은 떨어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제2작전사령부 휴일에도 방역 작전 (대구=연합뉴스) 1일 대구시 중구 신천지대구 교회 일대에서 2작전 사령부 장병 50여명이 휴일도 잊은 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 작전을 하고 있다. 2020.3.1 [2작전 사령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신천지 대구 교인 가운데 지금까지 소재가 드러나지 않은 인원은 4명이다.
경찰은 지속해서 이들 위치를 파악하고 있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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