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0 (금)

이슈 국회와 패스트트랙

이석연 "패스트트랙 찬성 이찬열·임재훈 공천 배제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래통합당 이석연 공천관리위 부위원장은 옛 바른미래당을 떠나 최근 통합당에 입당한 이찬열·임재훈 의원의 경우 공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수처법 같은 패스트트랙 악법 통과에 앞장선 것은 당의 정체성과도 관련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또, 이찬열·임재훈 의원이 공천 면접 때도 패스트트랙 법안 통과에 대한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공천과 사과는 별개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통합당은 '공관병 갑질 논란'의 박찬주 전 대장이 공천을 신청한 충남 천안을, 전진당에서 합류한 이언주 의원이 신청한 부산 중·영도 등 5곳에 대한 추가 공모를 진행하면서 공천 탈락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YTN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