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이슈 유럽연합과 나토

'EU 심장부' 브뤼셀도 뚫렸다…코로나19 첫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유럽방위청 근무 직원"

뉴스1

© 로이터=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유럽연합(EU) 주요 기관이 밀집한 벨기에 브뤼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AFP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통신은 브뤼셀의 유럽방위청(EDA)에서 근무하는 한 남성 직원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였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직원은 최근 이탈리아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뤼셀은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를 비롯해 EU의 대부분 기능이 집결돼 있는 도시다.
wonjun44@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