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與 비례정당 논의 '마포 5인 회동'…4+1 군소정당 "충격적 공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등 당 핵심인사 5명이 비례정당 창당 문제를 논의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민주당은 그동안 미래통합당의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 창당에 대해 격하게 비난해 온 바가 있지요. 이 보도가 나가면서 민주당의 비례정당 창당은 사실상 어려워졌다고 봐야 할 텐데, 속마음을 들키는 바람에 이른바 4+1 연대에 금이 가게 생겼습니다.

조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