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평택보건소 공무원이 마스크를 상자째 넘겨줬다는 시민 제보에 따라 평택시가 자체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평택시는 보건소 직원이 지난 2일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인 신천지 평택교회의 총무에게 마스크 2천 장을 건네 신도들에게 나눠주라고 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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