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관계자는 포렌식 작업을 담당하는 수사관 5명 안팎을 중대본에 파견한 상태라며, 이들이 중대본에서 요청하는 분석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검 관계자는 분석 작업의 주체는 엄연히 중대본이라며, 별도의 압수수색 영장 없이는 해당 자료를 검찰로 가져올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5일에도 방역 당국이 신천지 본부에 대한 행정조사에 나서자, 삭제 데이터 복구 등을 담당하는 포렌식 요원과 장비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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