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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LG전자, 유튜버 ‘이십세들’과 실속형 스마트폰 'Q51'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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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유명 유튜브 채널 ‘이십세들’과 손잡고 실속형 스마트폰 ‘LG Q51’ 온라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십세들은 이름처럼 20대들의 솔직한 생각과 이야기를 공유하는 유튜브 채널로 구독자가 약 30만명에 달한다.

조선비즈

유튜버 ‘이십세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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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이십세들은 오는 21일 유튜브 채널에 LG Q51 리뷰 영상을 올리고, 27일에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제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실시간 추첨을 통해 당첨자들에게 LG Q51 20대도 증정한다.

LG전자는 실속형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LG Q51의 다양한 기능을 쉽게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LG Q51은 31만9000원의 합리적 가격에 6.5인치 크기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 전/후면 4개의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최대 7.1채널 ‘DTS:X’ 입체음향, 상/하 스테레오 스피커 등 프리미엄 제품의 성능을 그대로 이어받은 제품이다.

LG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지난달 26일 국내 시장에서 출시된 후, 온라인상에서 ‘가성비 끝판왕 스마트폰’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재혁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LG Q51은 합리적 가격에 프리미엄급 성능을 탑재한 제품"이라며 "각 제품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탁 기자(kt8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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