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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라임 사태와 관련한 문제를 금감원 출신의 청와대 관계자가 막았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금감원 출신의 청와대 전 행정관이 라임 사태를 막았다는 대화 내용이 담긴 SBS의 보도에 대해, 해당 행정관에게 확인한 결과 라임과 관련해 금감원에 어떠한 지시도 한 적이 없다고 답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당 행정관은 현재 금감원 소속으로, "녹음 파일에 등장한 증권사 직원을 잘 알지 못한다"면서, "진실 규명을 위해 언제든 조사 받겠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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