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천지 전체 명단과 요양병원·요양원 종사자 21만 명을 대조해 아직 검사받지 않은 1,363명을 찾아 지자체에 즉시 조치하도록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요양 시설 종사자 가운데 신천지 신도는 1,394명으로, 이미 검사받은 사람은 257명에 불과했습니다.
신천지 교육생에 대한 조사 결과 간병인은 260명이었는데, 34명을 제외한 226명이 진단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신도 1,137명과 교육생 226명 등 모두 1,363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병원과 유치원, 어린이집에 종사하는 신천지 신도도 분류해, 철저한 방역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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