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신천지 선교센터 2곳 추가 폐쇄. [강릉시 제공] |
시는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강릉지역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 1천811명의 명단을 확보해 전수조사하고 14일간 모니터링을 마쳤다.
시는 지난 1일 신천지 교육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신천지 강릉교회로부터 295명의 교인 명단을 추가로 제출받아 전수 조사와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추가된 신천지 교인에 대한 모니터링은 오는 15일 종료된다.
강릉시가 증상이 있는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 93명을 검사한 결과 신천지 교육생 1명만 확진자로 판정됐고, 나머지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dmz@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