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이슈 신도시 이모저모

‘양주 옥정신도시 최고 입지 선점’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12일까지 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강남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신도시가 되며 매매, 전세가격 끊임없이 상승

▶ 비규제지역에 대출규제 없고 계약금, 중도금 등 혜택에 내 집 마련 최적지로 부상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남구청, 학동, 논현역 등 강남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수도권 2기 신도시 옥정신도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지역 내 매매, 전세 시세가 줄곧 상승하는 등 2기 신도시 중에서도 내로라하는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옥정신도시는 지난해 12월 서울지하철 7호선 옥정역(가칭)이 착공에 들어가게 되면서 2기 신도시 중 강남과 인접한 위례, 판교, 광교 등을 제외하고, 지하철을 통해 환승 없이 강남으로 오갈 수 있는 신도시가 됐다.


특히 옥정신도시는 정부가 발표한 2.20 부동산 대책에 따른 비규제지역으로 떠오르면서 실수요, 투자수요가 동시에 몰리며 매매, 전세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수도권 공공택지로서 전매제한 3년이라는 기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분양단지마다 전매제한이 해제되기 무섭게 거래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실제 3월 옥정동의 평균 매매가는 3.3㎡당 851만원으로 지난해 3월(794만원) 대비 7.17% 증가했으며, 평균 전세가는 동기간 16.26%(492→572만원) 올랐다. 올해 3월(11일까지) 매매거래량 역시 지난해(65건) 대비 66.15% 증가한 108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2015년에 분양한 A아파트의 경우 현재 3.3㎡당 1,100만원대에 거래돼 입주 시점부터 약 34%의 분양가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추세라면 서울지하철 7호선 옥정역(가칭)이 개통되고, GTX-C노선 덕정역(예정)이 착공되는 시점에서는 더욱 높은 분양가와 매매가, 전세가를 지불해야만 옥정신도시로 내 집 마련을 하게 될 수밖에 없다.


이에 옥정신도시의 한 공인중개소는 “비규제지역으로 LTV 70%, DTI 60%를 보장받고 있고 분양단지에 따라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등이 지원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옥정신도시”라며 “매월, 매년 시세가 상승하고 있는 만큼 내 집 마련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은 바로 지금 7호선 옥정역(가칭)과 인접한 단지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입지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현재 옥정신도시에서는 ㈜유림E&C가 12일(목)까지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의 정당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 단지는 옥정신도시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역세권과 학세권, 숲세권’ 등 이른바 ‘3세권’ 입지를 선점한 단지다.


단지는 지난해 12월 착공된 서울지하철 7호선 옥정역(가칭)과 인접해 있으며, 옥정역(가칭) 완공시 강남구청, 학동, 논현역 등 강남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없이 이동도 가능하다.


또 솔빛유치원과 옥빛초교(올해 3월 개교 확정)는 물론 중, 고교(21년 3월 예정) 등의 교육시설부지와 단지가 바로 인접해 있어 유치원부터 초, 중, 고교까지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한 옥정신도시 최고 수준의 학세권 입지도 선점했다.


여기에 단지 북측과 서측은 근린공원이, 남측은 자연 녹지 지역으로 간섭 없이 광활한 자연 조망권을 확보한 숲세권 단지로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 전 세대 대형 알파룸 적용된 4Bay 판상형 구조 설계

이러한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유림E&C만의 기술과 상품개발,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주거공간으로 꾸며진다.


옥정신도시 A-20(1)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4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140세대 규모로 공급되는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전 세대에 4Bay 판상형 구조와 3면 발코니 확장(전용면적 72㎡ 제외)이 적용된 중소형 확장 평면으로 공급되며, 안방에는 파우더룸과 광폭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수요자의 선택에 따라 서재형, 펜트리형, 룸형으로 변경 가능한 대형 알파룸도 전 세대에 마련된다. 특히 양주옥정신도시 최초로 전 세대에 개별창고도 지급이 되며, 발코니 확장 시 공기 청정 기능을 갖춘 시스템 에어컨(거실+안방)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단지는 등기 전 분양권의 전매가 가능하며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지원 등 내 집 마련 부담을 덜어주는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12일(목)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하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6-4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1월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