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어제 오후 확진 환자로 추가된 대구 신천지 교육생인 23살 여성을 질병관리본부 등과 협의해 대구시로 이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대구 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하다가 격리 기간인 지난 8일 진주로 넘어왔습니다.
경상남도는 여성이 자가 격리 규정을 위반했다며 대구시에서 고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확진 환자 81명 가운데 12명이 퇴원했고 입원환자 72명 가운데 중증환자는 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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