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신천지 청주교회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주시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난달 27일부터 진행된 성도와 교육생 등 5천674명의 전수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신천지 청주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증상자 230여명을 검사한 결과,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6명을 제외한)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천지 청주교회는 "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성도들의 자가격리 등에 대한 보건당국과 시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주시는 11일까지 신천지 교인 가운데 유증상자 231명, 무증상자 중 검사 희망자 149명 등 총 380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이 가운데 33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42명은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또 추가로 확인된 유증상자 등 26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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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신천지 건물 |
신천지 청주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증상자 230여명을 검사한 결과,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6명을 제외한)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천지 청주교회는 "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성도들의 자가격리 등에 대한 보건당국과 시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주시는 11일까지 신천지 교인 가운데 유증상자 231명, 무증상자 중 검사 희망자 149명 등 총 380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이 가운데 33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42명은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또 추가로 확인된 유증상자 등 26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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