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13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대구 노원동에 있는 'K마디병원'에서 의료진과 입원 환자 등 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병원에는 지난달 22일 신천지 교인이 다녀갔고, 이 교인은 이틀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 중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후 지난달 26일 입원 환자의 감염 사실이 처음 확인됐고, 차츰 감염 환자가 늘어 그제 4명, 어제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0일 역학조사반을 투입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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